내가 진짜 해야겠거든 감수한다






고양이는 물고기를 먹고 싶어도 발을 물에
적실 생각은 없다.

-하이데거-

내가 진짜 해야겠다 생각하는 것, 내가 해야만 하는 것,
내가 해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위의 글에서 처럼
물고기를 먹고 싶어도 발을 물에 적실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
생각한다. 그것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면 그것은 정말로
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. 나도 감수해야 할 부분들은
감수하고 어느정도 그것들이 익숙해졌기에 이제는 뭔가 혼자있어도
익숙하다고 할까.. 외로움이 조금 많이 사라졌다고 할까.. 뭐
대충은 그러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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